태풍 마이삭 한반도 '상륙' 제주도 인근 접근 시간당 100mm 폭우 및 강풍 피해 우려
태풍 마이삭 제주도 넘어 내륙 상륙이 상당한 피해 예상 세력 키워 가고 있어 엄청난 초대형 태풍
마이삭 뒤에 더 큰 초대형 태풍 하이선이 또 다가오는 중..
도시별 태풍 마이삭 상륙 시간 알아보자
현재 각지자체에서 태풍 피해를 우려하여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있으니 항상 귀 기울여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태풍 마이삭 이란?
이 태풍은 부산과 거제 부근으로 내일 새벽 1시-2시 사이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태풍은 24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됨. 의미 제9호 태풍 마이삭은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나무의 한 종류입니다. 저번 주에 왔던 바비의 바로 다음 태풍입니다.
폭염과 폭우가 지나가자 말자 9월에는 태풍 소식이 이어지고 있네요.
매 미보 다 약한 시속 180m 강풍 돌풍 수준의 마이삭 크기가 굉장히 커서 한반도 전체를 영향권으로 만들 만큼 엄청난 크기의 초대형 태풍입니다.
현재 진행방향은 북북동으로 지나갈 것이며 제주도를 지나 경남을 지나 동해안에 엄청난 피해를 입히고 강릉을 지나 북한 쪽으로 갈예정입니다.
태풍 마이삭 경로
태풍 마이삭의 각국 견해는 다릅니다. 일본의 경로도 안내드립니다.
한국 미국 일본의 기상청들이 각각 견해가 달라 한국 경로는 경남 지방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일본이나 미국에서는 여수 쪽으로 방향을 틀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태풍 마이삭은 서귀포 동쪽에 위치하며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와 매미와 버금가는 강풍이 불고 있어 제주도 피해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현재 실시간 CCTV들이 강풍으로 인해 돌아가 화면이 안 나오는 등 교통마비가 우려됩니다.
마이삭이 접근하면서 제주도 등에는 태풍 경보가, 광주와 전남과 전북, 충청도 등에는 태풍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마이삭의 강풍반경은 360㎞, 최대풍속은 매우 강한 수준인 초속 45m입니다.
마이삭은 3일 새벽 0시경 부산 해안에 인접하여 내륙지방의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새벽경에는 내륙지방에 직접적으로 태풍의 영향권에 들기 때문에 제주도 지방보다 훨씬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다만 사람들이 안 다니는 새벽시간대라 그나마 인명피해는 최소화할 수 있겠지만
노후된 건물이나 가건물 밖에 세워둔 철골구조 피해 등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태풍 마이삭 현재 제주도 피해
태풍 ‘마이삭’에 제주 1만여 가구 정전 발생 , 일부 하천 범람 위기 대피령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강풍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면서 제주지역은 2일 곳곳이 정전되고, 일부 하천은 범람 우려가 있어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는데요.
한전 제주지역본부는 이날 오전 9시 43분 서귀포시 호근동을 시작으로 제주시 연동, 노형도, 애월읍 등 오후 7시까지 제주도내 1만 144가구가 한때 정전됐다. 한전은 고압선 등이 끊어져 정전된 것으로 피해 보고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6시께 제주시 외도동 월대천이 폭우로 범람할 우려가 있자 인근 주민들에게 월대 마을회관으로 대피하라는 주민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집 앞의 나무가 쓰러지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의 CCTV 모습입니다.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로 인하여 수위가 높아져 하천이 범람하고 바다에는 엄청나게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길거리 가로등이 넘어가는 등, 전기 피해 우려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도로에는 차들이 침수 우려가 있어 밖에 돌아다니지
않고 있는 모양입니다.
태풍 하이선 7일 경남 상륙 예정
마이삭의 소식에 이어 또 다른 초대형 태풍이 발생하여 7일 경남 상륙 예정인데요.
현재는 남태평양 괌에 위치하며 경로가 한반도를 향하고 있습니다.
점점 세력을 키워가며 일본을 지나 경상도 지방으로 경로가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태풍 피해가 없을 수 있도록 안전에 유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다들 태풍 마이삭이 점점 더 가까워져 오고 있으니 2002년의 매미처럼 바랍니다.
2002년에는 지금보다 건축기술도 없었고 기상예보도 기술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상당히 많은 피해를 입혔습니다. 그때는 저도 어린 나이라 같은데 할머니 집에 있으면서 물이 너무 집에 많이 들어와서 바가지를 들고 물을 펐던 기억도 있는데요.
층고가 지반이 약한 집안에 있으시거나 뒤에 산이 있으신 분들은 정말 산사태도 유의하셔야 같습니다.
모두 피해 없이 건강하게 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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